가수 겸 배우 비가 4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옵니다SBS 새 수목드라마 [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] 측은 25일 '비-정지훈이 드라마 속 현욱 역을 맡아 사랑의 깊은 상처를 또 다른 사랑으로 치유받는 상남자로 등장한다'고 밝혔는데요[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]는 내달 초까지 캐스팅 작업을 마무리 짓고 곧바로 촬영을 시작하며 [괜찮아, 사랑이야] 후속으로 오는 9월 17일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